29일까지 신청 접수…창업 교육·전문가 멘토링 등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액셀러레이터 컴퍼니에이와 대덕 벤처 파트너스(이하 DVP)에서 대덕 특구 스타트 업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프로그램 대덕인싸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대덕 특구 내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이전 예정인 기술 스타트 업과 대덕 특구 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다.

모집 규모는 20명 안팎이며, 이달 29일까지 접수 받는다. 접수 방법은 사업 아이템을 포함한 자유 양식의 사업 계획서를 포함해 담당자에게 전자 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서류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뷰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선발 이후 올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해외 전자 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 해외 박람회 참관 지원, R&D 지원 사업 연계, 사업 계획서 고도화와 피칭 훈련, 데모데이 출전 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수 기업에는 시드 단계의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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