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대전문화재단 제출…16일 사업 설명회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2020 대전 원로 예술인 구술 채록 사업의 채록 연구를 수행할 단체·기관을 모집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구술 채록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구술 채록 경력자 또는 해당 분야 전문가를 연구진으로 확보한 지역 내 단체·기관이다.

신청서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재단 사무실로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선정 단체·기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올해 구술자로 선정한 원로 예술인 5명의 생애사 채록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사업 설명회는 이달 16일 대전 예술가의 집 4층 창조의 방 1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dcaf.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480-102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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