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아담스홀)에서 개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12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아담스홀)에서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 정의당 혁신위원들은 당원 및 시민 대상 1차 의견수렴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혁신위의 혁신의제 설정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오는 21일까지 ‘당원 및 시민 대상 1차 집중 의견수렴 기간’을 가진 후, 8월 30일로 예정된 혁신당대회에 제출할 혁신안 초안을 7월 5일경 성안할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 제4차 혁신위 전체회의에서 5명의 혁신위원을 추가 선임하여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총 18명의 혁신위원으로 구성됐다.
21대 정의당 국회의원인 장혜영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강민진(혁신위 대변인), 권수정(서울시의원), 김설(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준우(전 민변 사무차장), 김창인(전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남가현(대전시당 정책실장), 성현(전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 전국 회장), 엄정애(경산시의원), 이소헌(전 부평구의원), 이혁재(세종시당 위원장), 장태수(대구시당 위원장), 조성실(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전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심지선(전북장애인인권연대 인권강사), 김명이(정의당 대의원), 김준수(한국사회정치여론연구소 대표), 이효성(강원도당 부위원장), 홍명교(플랫품C 대표) 등 18명의 위원이 혁신위원회에 함께하고 있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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