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까지 접수…3개 분야 나워 50~500만원 40개 팀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년 커뮤니티 육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 모락 지원 대상은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한 커뮤니티면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전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활동 분야는 환경, 인권, 봉사, 공예, 독서 등 자율이며, 3개 지원 분야로 나눠 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모두 40개 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모임에 필요한 회의비, 교육비, 행사 진행비 등 활동과 사업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청년 홈페이지인 대전 청춘 광장(www.daejeonyou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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