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전 시민 대학 2학기 평생 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 시민 대학은 학습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 서로 배움 학교 등과 같은 500개 가량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온라인 접수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정원과 일정을 조정해 올 6월 1일~8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강사·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가 안심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