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00가구 이상 현장 7곳서…6월 1일까지 조치 완료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00가구 이상 공동 주택 현장 7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중구 1개 단지, 서구 1개 단지, 유성구 4개 단지, 대덕구 1개 단지 등 모두 7개 단지에서 210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지적 사항은 구청으로 통보해 다음 달 1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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