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량 보수 보강 공사 적용…결과 검증 후 제품 소유권 이전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건설 관리 본부가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 테스트 수행 사업 공모에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신축 이음 장치 테스트 분야 수요 기관에 선정돼 올해 교량 보수 보강 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 교량 보수 보강 공사 대상지인 삼괴 2교 노후 신축 이음 장치 교체에 소요되는 약 93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공사가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의 테스트 제품 소유권을 이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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