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중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구 건축과로 방문 또는 팩스(042-606-7927)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교육은 실제 분쟁 사례중심 교육과 이에 따른 참여자의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처분을 최소화 해 소통․공감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구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실’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개 공동주택단지, 470명이 참여했다.
박용갑 청장은 “교육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공동주택문화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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