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신청·접수…3개 부문 나눠 전담 강사 풀에 등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가 이달 23일까지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할 미디어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영상·라디오·뉴미디어·비평 등을 교육하는 일반 강사와 보조 강사, TV·라디오 등 미디어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 강사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선발 전형은 서류 심사와 수업 시연을 포함한 면접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센터 전담 강사 풀에 등재해 올 한해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한다.

지원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daejeon)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사업팀(042-865-372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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