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치고 1월 1일부터…디지털 미디어 체험 새 적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어린이 체험관 '바다야 놀자!'가 새 단장을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어린이 체험관 바다야 놀자!는 수중 발굴, 수중 문화재, 전통 배 등 해양 문화 유산의 주요 내용을 아이 눈 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전시로 구성한 전시관이다. 기존 전시관이 체험 중심의 구성이었다면, 이번 재 개관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새롭게 적용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체험관은 만9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치원 등 단체 방문 때는 전화(061-270-2055)로 사전 예약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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