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스테이션서…기조 연설·패널 토론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일 디스테이션(D-Station) 16층에서 디브릿지(D-Bridge) 2019 글로벌 데모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망 기업 8개 회사의 피칭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티브 밸리(Creative Valley)사 얀 고즐란 대표의 기조 연설과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싱가폴, 인도 투자사 대표 등으로 이뤄진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은 글로벌 스타트 업 트렌드, 각 나라의 스타트 업 지원 정책, 대전의 스타트 업 활성화 전략 등 3개 주제로 진행했고, 토론 이후 기업 제품 시연을 위한 부스와 기술 금융 상담 테이블을 마련해 투자자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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