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2019 시(詩) 확산 시민 운동 하반기 커뮤니티 프로그램 시로 그리는 나의 풍경 시화 틈새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해 상반기 시집 북 커버 제작에 이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가 길상호 시인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작한 시화 15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대전 문학관 로비에서 선보이며, 참여자의 시화와 시를 수록한 소책자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학관(042-626-502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