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7일 대전 예당서…공연 후 출연진과 포토 타임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6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전시립 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 옹고집전 앙코르 공연이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옹고집전 앙코르 공연은 전래 동화로 알려진 작품으로 욕심쟁이 옹고집이 자신의 욕심으로 벌을 받아 혹독한 시련을 겪음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받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욕심을 부리면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준다.

공연 종료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출연진과 함께 하는 포토 타임으로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기념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270-835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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