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머리~!, 머리~!, 머리~!, 손목~!, 손목~!, 손목~!, 허리~!, 허리~!, 허리~!""스트레스도 해소되고요, 업무에도 도움이 되지만 요즘 같은 때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데 쓸 수도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최근 잇단 강력범죄들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킬 수 있다고 자부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이들은 바로 대전시청 검도 동호회 '대전시 검우회' 회원들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시청 인근 검도관을 찾아 수련을 하고 있다. 대전시 검우회는 지난 1998년 창립, 14여년의 전통이 있는 동호회로 현재 27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회원들은 대전시청 소속 공
사회
신유진 기자
2012.10.0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