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22일 오후 서구 갑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풍수해에 대비해 첨단장비를 다수 활용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훈련으로 진행했다.주요내용은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및 영상송출 ▲구조보트‧제트스키를 활용한 인명구조 ▲전문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훈련 등이다.소방서는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한 익사자 발생 등 수난 사고에 대비해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난사고 대응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곧 다가올 장마와 태풍으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산과 사랑에 빠져 매월 산을 찾는 이들이 있다.대전의 주요 산을 비롯해 지리산, 설악산, 제주도 한라산 등 전국 팔도 안 가본 산이 없는 이들은 바로 대전시청 산악회 '애산회' 회원들이다.애산회는 지난 1997년 9월에 창단,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동호회로 회원 수가 무려 381명에 달하는 태산 같은 동호회다.이는 대전시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시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동호회로 통한다.회원들은 정기산행으로 매월 3째주 토요일에 대형관광버스를 빌려 전국의 각 곳을 다녀 이달까지 모두 132회의 산행을 기록했다.주로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군립공원 등을 다니며 산행을 하고 있는데 산행시간도 초보자를 기준으로 3~5시간으로 마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학교에서 뵜을 때랑 정말 달랐어요. 전문 배우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 선생님이시더라구요. 선생님이 직접 연기를 하니까 더 집중이 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매주 수요일이면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연습실이 웃음소리로 떠들썩해진다.발성연습과 함께 대사 한줄 한줄을 힘 있게 표현하고 있는 이들은 바로 충남지역 교사들로 이뤄진 '초록칠판' 단원들이다.초록칠판은 연극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교사극단으로 지난 2005년 10월에 창단, 초·중·고 약 30여명의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이들은 창단 첫해 '그 학교'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너도 그렇다', 2009년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2년 '하루' 등 모두 15편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80년대 최고의 인기 스포츠를 꼽으라고 하면 '볼링'이 5손가락 안에 들어왔었죠. 한 동안 침체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볼링장 가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다시 인기가 많아졌어요""볼링을 꾸준히 한 저희로써는 반가운 소식이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는 거니까요"대전 월드컵 경기장 내에 위치한 볼링장, 볼링을 치는 사람들의 시선이 한쪽으로 쏠린다.볼링공을 굴렸다하면 스트라이크를 연달아 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들은 바로 대전시 유성구청 볼링동호회 회원들이다.선수들 못지 않은 폼으로 시원스럽게 공을 날려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해 박수가 저절로 나오고 있다. 유성구청 볼링동호회는 지난 1992년에 창단, 20년이 넘는 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이 개인적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드럼과 기타를 배우며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다.주목할 점은 학생들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교사나 전문 강사가 아닌 형, 오빠들로 매주 목요일마다 방과후 수업으로 악기교습을 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이들에게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주는 이들은 바로 경찰교육원의 악대 대원들로 구성된 '포돌이 윈드앙상블'이다.경찰교육원 악대는 국내.외 유수의 음악대학 재학 중 입대한 의무경찰 대원들로 구성,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드럼, 기타 등의 악기를 전공했다.대원들은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부여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포돌이 윈드앙상블'을 구성, 재능나눔을 실현중이다.포돌이 윈드앙상블은 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보기만 해도 활력이 넘치고 흐뭇해 추운 겨울을 잊게 해주는 훈훈한 사람들이 있다.보고 또 봐도 보고 싶고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가득해 함께 웃게 되는 이들은 바로 '대전시청 탁구동호회' 회원들이다.대전시청 탁구동호회는 매주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을 '탁구'와 함께 보낸다.회원들은 매주 금요일 퇴근 후 6시 30분 시청 지하 1층 탁구장에 모여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한다.일주일 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탁구공에 실어 날려 보내고, 뜨거운 땀을 흘리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시청 탁구동호회는 지난 2006년 4월 18일 설립해 현재 59여명의 직원들이 회원으로 등록해 활동중이다.이중에서 30% 가량은 여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10년의 노력 끝에 우승이란 값진 성과를 이뤄낸 이들이 있다.꼴지에서 우승까지, 거기에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대범함을 보인 이들은 바로 대전지방경찰청 야구단이다.대전경찰청야구단의 시작은 정말 미약했다.지난 1999년 동부경찰서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직원들 하나둘이 모여 순수 아마추어 '야구단'이 만들어졌다.말이 야구단이지 제대로 된 경기한번 못 해보고 실력도 다른 팀과 겨룰 수 없을 정도록 미흡했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어느 팀보다 강했다고 한다.이후 2006년 팀을 다시 재정비하기 시작했고 동호회가 활성화 되면서 야구에 관심이 많던 직원들이 하나둘 다시 모였다. 그렇게 모인 30여명의 회원들은 갑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자~ 우리 함께 해 봐요. 도와 줄께요.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찢고 붙이면 되요~""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시작했는데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따듯해 지는 도움을 받는 거 같습니다"자신이 잘하는 일, 즐겨 하는 일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해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이들이 있다.자기계발과 보람, 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이들은 바로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사 희망코칭 Story 프로보노 봉사팀이다.'공익을 위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비롯된 프로보노는 공익 차원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기술 등의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칭하는 말로 통용된다. 국민연금 희망코칭 St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청호는 우리 고장이잖아요. 알고 보면 정말 멋진 곳인데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시작했는데 지금은 회원이 수백명이 됐네요"사진의 기술을 알려주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 고장을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찾도록 하는 대전의 대표 효자 동호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그들은 바로 대전 '사진산책' 동호회로 전문사진인부터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한 초보 사진가까지 다양하게 구성, 지난 2010년 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이 동호회는 대전의 대표 자랑인 대청호를 사랑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김대성씨를 비롯한 10여명이 주축이 돼서 약 10여년 전부터 구성, 2010년 본격 활동을 시작해 현재 5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회원들은 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과 건강, 사랑까지 모두 챙기기가 어렵기 마련인데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그들은 바로 대전시유성구청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로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대전 어은중학교 체육관으로 발을 돌린다.회원들은 일주일에 3번, 월.수.금 저녁에 모여 하루종일 업무 등을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셔틀콕에 담아 날려보낸다.덕분에 체육관은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이나 항상 열기가 넘친다고 한다. 유성구청 배드민턴 동호회는 지난 2006년 12월 15일 창단, 현재 모두 33명의 회원들이 일주일에 3번씩 모여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이 동호회는 다른 동호회보다 출석률이 높아 유성구청 내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 속담을 무색하게 만드는 동호회가 있다.12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도전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호회, 바로 대전 중구가족산악회 회원들이다.중구가족산악회는 지난 2001년 11월 '중구청 직원은 한가족'이라는 의미에서 '가족'이란 단어를 넣어 이름을 정했다.회원들은 동호회 이름처럼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인생에 있어 또 다른 도전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첫 산행의 시작은 그저 산과 사람이 좋아서였다고 한다.그렇게 시작한 산행은 인내와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흠뻑 젖은 옷처럼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했고 한번씩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들 때 서로의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을 외치며 서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파아란 하늘과 산들거리는 바람,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다.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종목은 바로 '야구'로 대전은 사회인야구 리그가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공무원들도 이에 동참, 각 행정기관에 하나씩 야구동회가 있는데 가장 선두두자는 바로 '대전 동구청 야구동호회'다.동구청 야구동호회는 지난 2002년 3월 7일 건설과 직원들로 인해 구성돼 하나 둘 선수들을 영입, 2006년부터 사회인야구대회에 참가하는 등 11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동호회다.이후 대전시청, 중구청, 서구청, 대덕구청 등이 동호회를 창단해 대전의 사회인 야구붐 조성에 일조했다. 동구청 야구동호회는 주말마다 갑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어릴 때는 비싸서 엄두를 못 냈죠. 찐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만들어 부는 연습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진짜 하모니카를 불며 행복을 연주합니다""한번도 불어본 적이 없는데 다른 악기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내 연주를 통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요"연주자의 호흡에 따라 소리를 내 연주자의 감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악기, 바로 '하모니카'다.불어서 내는 다른 악기와 달리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면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악기와 연주자가 한몸이 되는 것이 이 악기의 특징이다.하모니카처럼 회원들이 서로 하나가 돼 아름다운 직장생활 하모니를 만드는 이들이 있어 따라가 봤다. 그들은 바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하모니카 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전국에서 우리 동호회 모르면 배구를 하는 동호회라 할 수 없죠""워낙 회원간의 협동이 잘 돼서 저희 동호회를 부러워 하는 곳이 많습니다"전국 대회에 나갔다 하면 우승을 차지해 전국의 부러움을 사는 동호회, 바로 '대전 서구청 배구동호회'다.대전 서구청 배구동호회는 지난 2002년 7월 대전시장배가 생기면서 설립, 현재 25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동호회에는 약 5~6명의 여성 선수를 포함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한 코드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다.연습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 오류동 오류초등학교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선수 출신인 이범주 코치의 지도 아래 열심히 배구공을 토스하고 있다. 이 동호회의 가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온 가족이 모여 전을 부치고 떡을 만들며 즐거워 하는 '추석명절', 그러나 다른 한 구석에서는 외로이 지내는 불우이웃들이 있다.그들 곁에는 이들이 보다 따듯하게 명절을 지내고 마음을 나눌수 있도록 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이 가을이 더 풍요롭게 느껴진다.그들은 바로 대전시청불자회봉사회로 지난 2002년 4월 22일 창립 이후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봉사회는 1년에 1~2회 일회성으로 시설을 방문하기 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라는 동체대비 하라'는 뜻을 조용히 실천하자는 의견을 모아 지난 2006년 6월에 보시, 나눔 실천을 위해 8개팀 100여명으로 불자회봉사회를 조직했다.회원은 꾸준히 늘어 현재 132여명이 활동중으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화요일 저녁, 가을과 어울리는 색소폰 소리가 중구청 지하에서 울려퍼져 지나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지나는 나그네의 심장까지 울리게 하는 색소폰 소리는 바로 대전 중구청 색소폰 동호회 '블루 문'의 연습 소리다.블루문은 지난 2008년 7월에 창단, 약 20여명이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퇴근 후 7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중구청 지하실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교육과 연습을 하고 있다.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실력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해 줄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루문은 경직된 공직사회에 문화예술분야를 접목시켜 활기차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통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일을 할 때도 보람을 느끼지만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눠줬을 때 같아요. 그 진실된 마음이 전달됐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처음에는 한두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고 시작한 동그라미인데 이제는 회사 전체가 함께 해 커다란 동그라미가 됐어요"동그란 바퀴를 굴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는 봉사단, 못하는 일이 없어 어떠한 일이든 척척 도와주는 봉사단, 바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다.동그라미 봉사단은 지난 2011년 5월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이 봉사단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들을 다방면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청호 마라톤 대회, 3대 하천 마라톤 대회, 계족산 맨발축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 등은 대전의 4대 마라톤이라 할 수 있다.이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대덕구를 홍보하는 자타공인 '홍보맨'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이들은 대전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대회 뿐 아니라 전국에서 펼쳐지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건강을 챙기면서 대덕구를 홍보중이다.홍보맨으로 통하는 이들은 바로 대전 대덕구청 마라톤 동호회 '달사모' 회원들이다.달사모는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약 10여년 전 결성해 현재 약 3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동호회가 결성되기 전에는 개별적으로 대회 등에 참석했었는데 대회 현장에서 같은 직장 동료를 만나게 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뚝딱~! 뚝딱~! 윙~~~"대전시내 한 목공소에서 요란한 기계톱 소리가 들려온다.목공소에는 한눈에도 목수로 보기 어려운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나무판을 자르고 있다.자른 나무판을 다듬어 멋진 책상으로 만들고 있는 이들은 바로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사 목공 봉사 동아리 '딱따구리' 회원들이다.딱따구리는 총 5명의 회원으로 운영, 업무 시간외 틈틈히 모여 목공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원목 '책상'과 '식탁' 등으로 회원들은 나무판 자르기부터 다듬기, 본드칠하기, 못 박기, 페인트 칠하기 등까지 전문가 수준 못지 않게 책상을 뚝딱뚝딱 만들어 낸다.이렇게 만들어 낸 책상, 정작 회원들은 한번도 써보지 못했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일주일 세번 모여 손과 발, 마음의 삼박자를 척척 맞추는 이들이 있다.보면 볼 수록 만나고 싶어지는 삼삼한 매력을 가진 이들은 바로 대전시교육청 배드민턴동호회 '에듀-콕' 회원들이다.에듀-콕은 교육을 뜻하는 edu와 셔틀콕의 cock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모두 45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에듀-콕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부터로 매주 월.수.토요일에 만나 대전둔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친다.에듀-콕이 결성되기 전에는 2000년부터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각각 배드민턴 동호회를 결성해 활동했었다고 한다.그러다가 인사이동 등으로 회원들이 자주 옮겨 하나로 통합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전체 동아리로 뭉치게 됐다는 것.각 기관과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