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2019년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중심의 맞춤형 지원 강화 ▲친화적인 가족문화 활동 지원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전략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의 통합 지원체계를 통한 교육취약 학생의 지원 방향을 수립했다.

올해 서부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변화로는 사업학교가 5교(초등 4교, 중등 1교)에서 8교(초등 7교, 중등1교)로 확대 운영된다.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변화의 패러다임 속에 사업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교육취약 학생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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