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원자력환경공단 관리…18일 관계 공무원 안전 점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새벽 한국 원자력 환경 공단이 관리 중인 방사성 동위 원소(RI) 폐기물 125드럼을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반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방사성 폐기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달 18일 원자력 안전 기술원 안전 확인 검사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공단은 올 9월 12일 1차 45드럼 반출에 이어 이날 반출까지 올해 모두 170드럼을 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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