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9월부터 12월초까지 동부 지역 초·중학교 19개교 희망학생 346명 대상으로 학습표준화검사(CST-A, KICS) 및 학습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표준화검사 및 학습전략 특강은 학생의 성격 강점을 분석하여 학생에 자기 이해를 돕고 구체적 학습전략 및 학업기술을 강화한다.

또 학생들은 특강에 직접 참여해 성격강점의 구체적인 활용 및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습능력을 키우는 성과를 거뒀다.

동부교육지원청 권옥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전략을 제공해 주어 학교생활이 행복하고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찾아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도록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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