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행정 전 분야 최고 평가…다양한 산림 휴양 인프라 구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지방 자치 단체 정부 합동 평가 산림 분야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1위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 육성, 산불 방지, 도시 녹화, 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 이용 우수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산림 행정 추진의 모든 역량을 전국 최고로 평가 받았다.

특히 올해 개장한 보문산 목재 문화 체험장과 함께 한밭 수목원, 장태산과 만인산 자연 휴양림, 상소동 산림 욕장 등 5개의 산림 욕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 휴양 인프라 구축으로 건강한 산림 행정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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