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이달 14일 문을 연 대전 서구 발달 장애인 훈련 센터 내 직업 체험관 운영으로 발달 장애인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발달 장애인 훈련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 체험관을 포함해 외식 서비스, 사무 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모두 10개의 직업 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 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 체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 장애인 학생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 교통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