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일 전수 교육관서…전통 공예인 작품 131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과 (사)국가 무형 문화재 기능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 공예 대전이 이달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가 무형 문화재 전수 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해 올 한해 전통 공예인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응집된 모두 13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 무형 문화재 기능 협회 사무국(02-3453-1685~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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