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주행 최상 성능 구현…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리이빙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 티구안의 R-라인 패키지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인 티구안의 스포츠룩 버전인 티구안 R-라인은 터보 차저 엔진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젊고 경쾌한 감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티구안 R-라인의 스포티한 감성에 걸맞는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등 고속 주행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했다.

벤투스 S1 노블2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제공해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낮은 회전 저항을 구현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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