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인 14일 오후…1시간 가량 시민과 함께 작품 관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휴가 기간을 맞아 14일 오후 대전 대표 문화 브랜드인 이응노 미술관을 찾았다.

이날 이 총리는 약 1시간 가량 고암 도불 60주년 기념 국제전 '이응노, 낯선 귀향' 전시회를 관람하고, 이응노의 삶과 예술 세계에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 총리는 이응노 미술관을 찾은 시민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등 소탈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순 정무 부시장 역시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티 타임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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