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 참가자 유망기업 찾아 산업현장 생생함 체득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현장의 생생함을 맛봤다.

대전시교육청은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Cadence(카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Cadence는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 툴 생산 전문업체로 ‘2018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38위를 차지한 우수한 기업이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기업 투어와 설명회에 참가하여 벤쳐기업 창업과 운영에 대해 직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앞서 학생들은 지난 9일에는 인텔뮤지엄 10일에는 애플파크와 버클리대학교를 방문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끝나는 날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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