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 공연 시작…매일 다른 3개 축제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 대표 페스티벌 빛깔있는 여름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야외 원형 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달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프린지 퍼포먼스, 메인 공연인 불협화음, 예술 영화 감상까지 매일 다른 공연, 다른 영화를 준비한 2018 빛깔있는 여름 축제는 아트 패키지라는 부제에 걸맞게 매일 매일 다른 3개 축제를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야외 원형 극장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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