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화재 지킴이 후원 행사…첨단 디지털 스크린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재 지킴이 협약 기업인 LG전자와 이달 8일 서울 경복궁에서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매표소에 설치하기로 하는 문화 재지킴이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의 이번 후원으로 경복궁 관람객은 첨단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경복궁의 다양한 정보와 시각적인 정보 서비스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 장소 등에서 통신망을 통해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광고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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