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바른미래당 이재성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1일 '구민과의 커피다임'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서구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구민과의 커피타임을 월 1회이상 갖겠다”며 “이를 통해 구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주민참여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구민과의 소통강화로 구정 주요사업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갖고 구민들의 건의와 의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와 구민간의 쌍방향 소통으로 구민께 협조 요청할 부분은 협조를 요청하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바로 해결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