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 르네상스와 동구의 100년 미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10일 한현택 동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후 6.13 지방선거 3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이 10일, 동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뛰어들면서 동구청장 선거전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받은 한현택 동구청장은 “2014년 이후에 3선 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서 선거운동복을 입으려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동구의 새로운 30만 중핵 도시를 열고 식장산 르네상스와 동구의 100년 미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늘이 유권자의 날이라며, 동구 유권자 여러분께서 ‘한 번 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선 도전에 나선 한현택 동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동구청장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 대전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한현택 동구청장은 오는 12일 대동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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