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5월10일, 박용갑 중구청장 5월9일, 장종태서구청장 5월2일, 박수범 대덕구청장 5월14일

<사진좌측부터>한현택 동구청장( 5월10일), 박용갑 중구청장 (5월9일), 장종태서구청장( 5월2일), 박수범 대덕구청장(5월14일)이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전에 돌입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6.13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현역 구청장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역 구청장은 예비후보 등록하는 순간 구청장직 직무정지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장종태 서구청장이 5월 2일 출마선언을 예정하고 있다. 재선 도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박용갑 청장은 5월 9일을 전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선언 등 3선 도전을 위한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 또한 5월 10일 출마선언과 함께 3선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에 있어 동구지역 선거판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재선도전에 나서는 대덕구 박수범 청장은 5월14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선언, 선거사무소 개소식등을 이어 갈 예정이다.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던 지방선거 열기가  동구 한현택. 중구 박용갑. 서구 장종태. 대덕구 박수범 청장등 현역 구청장들의 선거전 등판이 시작 되면서 선거판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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