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노동자를 외면하는 정치를 바꾸고,생활정치,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내겠다"

▲ 정의당 정민채 대덕구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정민채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노동특보가 대덕구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 한다고 밝혔다.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정민채 예비후보는 “비정규노동자를 외면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 했다”며 “생활정치,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채 일문일답>

1. 지방선거 출마 배경은(출마의 변)?
저는 비정규직노동자입니다. 비정규노동자들은 희망을 잃은 채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정치가 외면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비정규노동자를 외면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정의당에 가입했고 출마까지 결심했습니다. 노동이 당당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정치,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내겠습니다.

2.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 입니까?

1>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터 등 안전 조례 제정
2> 국공립 유치원, 어린이집 확대
3> 비정규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4> 충청권광역철도 조차장역(읍내역) 유치
5> 신탄진 시외버스 정류장(와동, 신탄진IC) 유치

3. 당선이 되신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놀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터 등 안전 조례 제정’하고, 찾아오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지역구 주민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보수 양당 중심의 정치체계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정의당과 정민채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대덕구의 변화와 노동이 당당한 대덕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청년과 비정규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이루어내겠습니다.

5. 출마 지역은 ?
- 대덕구의원 다선거구(회덕동, 덕암동, 목상동, 석봉동, 신탄진동)

<프로필>
성명: 정민채
소속정당 :정의당
생년월일:1970년7월4일
학력 : 충남상업고등학교(현, 중앙고등학교)
경력 :심상정 대통령 후보 대전선대위 노동위원장(전)
공공연구노조 키스티비정규지부장(전)
회덕초등학교 운영위원(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노동특보(현)
정의당대덕구위원회 지방자치특별위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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