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대전시정의 실패는 민주당과 권선택 시장만의 책임이 아닌 ‘성장과 개발’이라는 시정 철학의 한계, 한 시대의 마무리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를 위한 도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언이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도시권이 보장된 도시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다음 주부터 지속적으로 발표될 대전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공약 발표한다.
김윤기 후보는 첫 일정으로 호텔리베라 농성장을 방문해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대전을 찾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 당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희대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