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 직접 찾아가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9일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좋은이웃센터 등 장애인 보호시설 3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 장애인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YWCA성폭력 상담사와 함께 진행, 시설 장애인 대상으로 성폭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하는 등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중부경찰서 송승아 순경은 "장애인 보호시설 및 '재가 지적 장애여성'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방문 활동을 비롯한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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