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실 김형근氏 '부동산 재테크 정석' 책 펴내 눈길

▲ '부동산 재테크 정석' 저자인 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실 김형근氏
“지독한 남자 대단하다” 언제 그렇게 공부를 했대? 최근 부동산 관련 책을 출판한 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김형근(43세.행정7급)씨에게 쏟아지는 찬사다.

김형근씨는 대전시의회에서 가장 바쁘다는 부서인 총무담당관실 공보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말 그대로 주경야독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목원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불황속, 부동산 시장에서 금맥을 찾을수 있는 재테크 비법을 소개하는 335페이지의 ‘부동산 재테크 정석’이란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동료 직원A씨는 김형근씨를 한마디로 독한남자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공부하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귀뜸 한다.

김형근씨는 본 기자의 취재에 “대전시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폐가 될수도 있다”며 취재를 극구 사양하다 주위 동료들의 설득으로 간신히 취재를 마칠 수 있을 정도로 겸손하기까지 하다.

책 소개를 해달라는 기자의 요구에 한마디로 “대한민국 남자는 태어날 때 부터 내집 마련을 시작한다”라는 말로 소개 했다.

책머리에 “대한민국 부자들의 공통점은 내집 마련에서부터 출발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상담을 하면서 첫 번째로 권유하는 것은 내집 마련에서부터 재테크 하라” 라는 글귀가 공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실 김형근씨가 집필한 부동산 재테크 정석 전국 각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원한 꿈인 내집 마련에 대해 김형근씨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이 그대로 녹아 있는 ‘부동산 재테크 정석’이라는 책 한권이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근씨는 집필한 부동산 재테크 정석 속에는 이라는 책말고도 국가나 지자체가 사유지를 도로로 점유 사용 재산에 대한 보상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도 준비해 한국감정평가학회 학술논문에 게재됐다.

김형근씨는 1992년도 당시 대전직할시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구청, 시청에서 18년째 공직새활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재원이다.

김형근씨가 쓴 "부동산 재테크 정석"은 도서출판 대경에서 출판했으며 전국서점에에 구입할수 있고  가격은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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