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12일부터 29일까지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에서‘대전홍보 UCC 공모 우수 작품’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영상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전은 총 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관광명소, 축제, 먹거리, 즐길거리 등 대전의 도시브랜드 제고 및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철규 공사 사장은 “이번 영상전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유익한 정 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스카이로드가 대전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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