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9-10월에 걸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2학기 ‘진로탐색 멘토스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이 진로·진학에 대한 소양교육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모집은 23일부터 30일까지 업무포털-자료집계로 신청하거나 교육부 진로체험 사이트인 꿈길(http://www.ggoomgil.go.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학교는 대전지역 중·고등학교 6개교이며,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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