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시청서 시상식…26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1회 대전시 공공 디자인 공모전 우수 작품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공간 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계원 예술 대학교 유혜민·정민선 씨의 연흔(連痕) : 대전의 아름다운 흔적을 잇닿다를 선정했다.

금상에는 ㈜화인링크 유기홍·이정원 씨가 출품한 숨길이 선정됐다.

우수 작품은 이달 26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하며, 수상작은 추후 공공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daejeon.go.kr/dsi/index.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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