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1월 30일 테미오래서…현지 여행하는 느낌으로 기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올 11월 30일까지 테미오래 5호 관사 트레블 라운지에서 먼나라 낯선 이웃 이스탄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추억의 사진관만 운영했던 5호 관사의 새로운 리뉴얼 전시로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마치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이스탄불 여행 관련 서적 800권 가량을 비치하고, 다양한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이 밖에 터키 고양이 톰빌리 찾기, 이스탄불 대표 예술가 잼 카라자 등 3명과의 만남, 이스탄불 사람의 일상 사진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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