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방문 고객 대상…VR 기반 안전 운전 콘텐츠 과정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도로 교통 공단 대전 운전 면허 시험장과 대전 광역·배재대 ICT 융합 새일 센터가 시험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대전 지역 경력 단절 여성의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취업 상담소에서 원 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첨단 산업 시대에 맞춰 가상 현실(VR) 기반 안전 운전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올 7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취업 의지가 확고한 만44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재대 ICT 융합 새일 센터(042-716-2152), 대전 시험장(042-250-3322)에 문의하거나, 찾아오는 취업 상담소를 방문하면 안내한다.

대전 시험장은 이보다 앞선 2017년부터 배재대 ICT 융합 새일 센터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경력 개발·직업 훈련 과정을 통해 장애인 운전 지원 앱과 도로 주행 수어 동영상 등을 제작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