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5일 대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대전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평가 토론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토론에선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즈음하여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대전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 향후 지방자치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1년도 채 남지 않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이슈와 후보 선택기준 등도 발표 될 것이라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토론 좌장은 이윤환 건양대 교수가 맡았으며 기조발제는 육동일 시당위원장이 진행한다. 패널로는 우애자 대전시의원(자유한국당), 김소연 대전시의원(바른미래당), 유병로 한밭대 교수, 박정규 대덕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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