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지역 거주 작가…이응노 미술관서 전시 등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2019 아트 랩 대전 (ArtLabDaejeon) 3기 작가 6명을 선정했다.

선정 작가는 이지혜, 손민광, 카일킴, 김태훈, 김영웅, 백요섭이다.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거주지가 대전인 작가로 회화, 미디어, 사진, 도자,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이응노 미술관 M2 건물 1층 프로젝트 룸에서 3주 동안 전시로 관람객을 만난다. 또 소정의 창작 지원금, 홍보비, 전시장 조성비 등을 추가로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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