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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 박정현 의원이 3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전국 사회적 경제 지방 의원 협의회' 창립 대회에서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이 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복원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 민주화와 복지 국가 건설에 초석이 되겠다는 것을 목표로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전국 지방 의원간 협의체로 421명의 지방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박 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적 경제의 정착과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고, 대전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처에서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 의원들과 협력해 더 좋은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0.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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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 인재개발원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정 철학과 비전을 인식하면서 중앙-지방간, 지방-지방간, 정부-주민간 협업 프로젝트인 정부 및 지방3.0을 시 행정에 접목해 참여 거버넌스 정착을 위한 대책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간부 공무원이 조직 리더로 솔선 수범하기 위해 인문 고전을 통한 통찰의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0.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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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 31일 전국 최초로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이용한 아파트 선거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동구 가양동 소재 아침마을 아파트 16개 동별 대표자 선거로 아파트 선거인 1022명이 스마트 폰, PC, 현장 투표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온라인 투표서비스는 선관위와 KT의 민관 협력 사업으로 추진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이용, 손쉽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다.또 종이 투표 대신 인터넷 투표를 실시함으로써 투·개표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되는 장점이 있다.선관위는 앞으로 온라인 투표 서비스를 학교·각종 사회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생활 선거에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0.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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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역 내 중단된 5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들렸다.대전 동구 4개 지구와 대덕 1개 지구 등 중단된 5개 사업지구 중 동구지역 1개소가 7년여 만에 공사 착수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29일 성남 LH 본사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에서 “역대 정부와 LH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다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중단시키면서 서민들이 겪는 고통이 이만 저만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피눈물 흘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주민들을 위해 조속한 해결책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LH공사 이재영 사장은 “협의해서 한 개 지구는 우선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뒤 “(나머지 지구들에 대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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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이명박 정부에서 공급한 서초 보금자리지구 이른바 반값아파트의 분양가, 준공내역서를 분석한 결과, LH공사가 공사비 부풀리기를 통해 서초 2A블록(1,082세대)에서만 506억원 이상의 이득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 국토위․예결특위)이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준공내역서의 공사비와 입주자모집공고문에 공개된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평당(3.3㎡) 공사비 489만원으로 분양된 공공분양 보금자리 서초A2블록의 실제 공사비는 339만원으로 평당 150만원이 부풀려져 세대당 4천7백만원의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박 의원은 “이는 도급업체의 준공내역서 분석 결과”라며 “철저한 경쟁입찰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하도급단계에서는 공사비가 더욱 낮을 것”이라고 분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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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3시 동구청 중회의실(7층)에서 ‘동구 재정위기 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진 교수(대전대학교 사회과학부)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혁재 원장(수원시정개발연구원)과 금홍섭 정책위원장(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도운 부장(금강일보), 권득용 박사(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부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동구는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공무원연금기관부담금, 청소사업대행비 등 필수경비 예산부족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월급을 연체할 지경이라는 소문까지 횡횡하고 있다. 동구청이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지만 대부분 재원이 없어 실현가능성이 없는 예산안이라는 평가도 있다. 민주당 동구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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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역,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 이용 시설에 설치돼 있는 커피, 음료 등을 취급하는 식품 자동 판매기 21곳 133대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을 활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자판기 설치·운영 및 무허가 제품 사용,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사용, 자판기 내부 일일 1회 이상 세척, 제품 음용 온도 적정 여부와 식품 자동 판매기 외부 환경 행정 지도도 함께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결과 위반 자판기 영업자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취하고, 1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항이 시정·개선 될 때까지 반복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0.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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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급증하는 부채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명수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채는‘08년부터‘12년까지 52조원이 증가해 138조원을 기록해 부채비율이 무려 466%에 달한다”며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2020년에는 22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은 초기에 집중투자하고 회수는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구조이다라며 “개발사업의 경우 투자는 7년이 걸리나, 회수는 12년에 걸쳐 이뤄지고, 임대주택의 경우에는 36년간 회수가 불가한 상황이므로, 부채누적 정점 시점과 액수를 추정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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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청 지방 우정청과 내년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와 생활속 도로명 주소 활용의 확산을 위해 '도로명 주소 제도의 정착과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로명 주소 우편물의 원활한 배송과 도로명 주소 홍보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제도 발굴 등 상호 협력으로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 우체국 집배원 370명을 '도로 명주소 안내 시설물 관리 도우미'로 위촉해 지역 내 도로명판 등 12만 2000여개의 관리 실태를 수시 확인해 훼손 등 불량 시설물 발견 때 즉시 정비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0.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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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장기 개발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비축토지사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김태흠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LH가 매각한 비축토지는 총 343건으로 해당 토지들의 매입액은 7,688억원이었지만 매각 총액은 8,609억원으로 매매차익이 921억원에 달했다.매각 된 비축토지의 보유기간을 보면 1년도 채 안된 경우가 11건이나 됐고, 3년 이하인 경우도 59건이 있었다. LH가 매입한지 3년도 안된 70건의 거래로 얻은 차익은 646억원이었다.가장 큰 차익을 얻은 거래는 경남 김해시 장유면 소재 부동산으로 82,230㎡를 2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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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2009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해외에서 재외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건사고 중 현재까지 미해결된 사건이 345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당 대전서갑, 4선)이 외교부로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재외국민 피해의 미해결 사건 345건 중 가장 많은 피해는 절도사건으로 8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절도 사건에 이어서는 강도 57건, 사기 49건, 폭행·상해 35건, 행방불명 26건 등이 미해결 사고 중 많은 순서로 나타났다.또한 살인사건 중 미해결 사건은 18건, 강간 및 강제추행 사건 중 미해결 사건도 1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박 부의장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경우, 현지 경찰 등과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고, 조속한 해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3.10.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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