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 후보가 당당한 대전을 만들겠다며 6·13 지방 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7일 박 후보는 옛 충남도청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대전시민의 행복이 촛불 정신의 완성이다. 강한 리더십과 정부와 핫라인을 통해 정체된 대전 발전을 이끌기 위해 대전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또 박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인 자치와 분권을 통한 균형 발전을 대전에 뿌리내리겠다"며 "아시아 창업 선도 도시 육성을 바탕으로 대전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과 약속했다.이와 함께 남북 정상 회담과 북미 정상 회담 개최 등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대비, 대전의 신성장 엔진이 될 '철도 산업 슈퍼 클러스터 조성' 추진 계획을 밝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3대 대전시 의회 의원을 끝으로 당선증을 받지 못한 이강철 전 의원이 6·13 지방 선거에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26일 이 전 의원은 시 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더 나은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슬기로운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대전 서구의 미래를 50만 서구민과 함께 펼쳐 가겠다"고 이번 선거에 9번째 도전장을 던졌다.무소속으로 예비 후보로 등록한 이 전 의원은 4대 정책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보고 가정별 일자리 우선 지원 정책을 펼치고, 소상공인과 재래 시장, 동네 가게를 살리기 위한 함께 행복 시민 문화 정착이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강력한 의지로 자연 그대로 공존하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의회 더불어 민주당 조원휘 의원이 역량·통합·소통·청렴의 리더십으로 6·13 지방 선거 유성구청장에 도전한다.22일 조 의원은 시 의회 대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50년 유성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지켜 보면서 유성의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정책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지금 유성은 안정된 변화가 필요하다. 합리적이고 역량있는 리더를 기대하고 있다"고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의원은 이어 "역량·통합·소통·청렴의 리더십을 확실치 갖췄다고 자신한다"며 "준비된 전략과 정책을 선거 과정에서 유성구민에게 제대로 평가 받아 유성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또 "사회적 약자, 소외 계층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올바르게 실천해 더불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 경쟁에서 예전과 다른 전운이 감지되고 있다.전직 구청장, 전직 청와대 행정관, 전직 국회의원 등이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4선 경력의 현역의원까지 대결국면에 뛰어들며 다양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친안, 친문, 비계파간 대결 양상으로 후보 선출 경쟁이 번지며, 경선을 넘어 본선 경쟁의 함수를 보다 복잡하고 첨예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시장 후보 선출 경쟁은 허태정 전 청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19일 이상민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내리 4선의 관록으로 그동안 대전 충청 전역으로 지지세를 넓히며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천안갑 유진수 예비후보가 17일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신광빌딩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6.13 선거의 출정을 알렸다.유진수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정의로운 보수의 길을 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정의로운 보수의 시발점은 공정함에 있다. 저와 우리당부터 바른 길을 가야하고 그런 길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청년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정의로운 보수의 힘으로 거센 파고를 헤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중핵도시 천안과 청년의 삶다운 삶, 보수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어 유 예비후보는 “천안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15일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윤기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대전시정의 실패는 민주당과 권선택 시장만의 책임이 아닌 ‘성장과 개발’이라는 시정 철학의 한계, 한 시대의 마무리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모두를 위한 도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언이며, 공공성과 지속가능성, 도시권이 보장된 도시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다음 주부터 지속적으로 발표될 대전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공약 발표한다.김윤기 후보는 첫 일정으로 호텔리베라 농성장을 방문해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대전을 찾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 당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전 대전광역시의원이 3월 13일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지난 12년간 집권하면서 떠나는 대덕구를 만든 자유한국당의 무능에 대한 대덕구민들의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8년간의 시정경험과 풍부한 인적, 사회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떠나고 싶은 대덕’이 아닌 ‘이사 오고 싶은 대덕’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2일, 오정동농수산물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7일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청와대 제도 개선 비서관실 박영순 전 선임 행정관이 예비 후보를 등록하면서 청와대와의 인연을 강조했다.13일 박 전 선임 행정관은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에 6·13 지방 선거 대전시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예비 후보 등록 후 그는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성공과 대전시의 발전을 이끄는 힘 있는 여당 시장으로 선택 받고자 한다"며 "청와대와 중앙 정부 핫 라인을 연결하고, 대전시민에게는 겸허한 자세로 선거 운동을 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또 "변화하는 정세에 맞게 대전을 대한민국의 중핵 도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래 도시로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걸겠다"면서 "특히 대전시민의 단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 했다.김윤기위원장은 7일 서구 둔산동의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두를 위한 도시로 가는 길을 대전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4년, 대전시정은 표류했고 가서는 안 되는 길을 걸었다”고 지적하고 “갑천친수구역개발사업의 민관협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을 시작으로, 일방통행이 시작되었고 상수도 민영화 추진, 월평공원, 매봉공원 등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등 크고 작은 대전시의 현안들을 두고 갈등했고, 좌초했다”고 비판했다.이어 “2018년 대전은 중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여년 시민을 들러리로 세웠던 가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경제와 민생을 들고 6·13 지방 선거 전면에 등장했다.6일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출마 예정자는 대전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쇠락하는 민생 경제에 힘들어하는 '우리 대전'에 새로운 힘을 보태기 위해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위대한 고향 대전을 향한 길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길도 마다 하지 않겠다"고 역사적 소명에 자신을 던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 예정자는 또 "전국 광역 시·도 평가 꼴찌의 불명예를 안은 위기의 대전을 생각해 본다며, 경제·민생·행정·청년의 미래도 위기다"라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구원 투수가 필요하다. 대전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각종 경제 지표는 더 암울하게 한다. 대전의 위기가 높아지는 동안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자유한국당의 젊은 피인 유진수 부대변인이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충남 정치1번지, 대표선수 되겠다” 며 천안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유진수 부대변인은 5일 오전 11시 천안 갑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지난달 20일 ‘정의로운 보수의 전사’가 될 것이라며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유 부대변인은 청년시절 평당원으로 출발해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중앙연수원 교수와 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한편, 유진수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전 병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 추모각 참배를 하고 출마의 결의를 다졌다.유진수 후보는 “유관순 열사의 후예답게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미스터M으로 잘 알려진 박상돈 전 국회의원(17·18대 국회의원)이 6년만에 정치를 재개하며 2일 천안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그가 미스터 M으로 불리는 이유는 보령 머드축제를 만들어 새로운 축제의 장르를 개척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지난달 1일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 후보는 천안의 정체성 구현, 도·농 균형 및 도심 간 격차해소, 교통체계정비,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 의료 특구 지정, 재난 예보시스템을 갖춘 안전도시 구축 등을 내걸고 천안시장에 출마할 의지를 밝힌 바 있다.그는 또 지난 1일 자서전인 ‘박상돈 천안다움을 생각하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박상돈 예비후보는 오랜만에 정치재개를 선언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시의원이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 했다.황인호 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20년간의 기초 및 광역의원의 경험을 살려, 동구청장에 나서고자 합니다”라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황 의원은 “준비되지 않았다면 통합 5선의원도, 동구청장도 출마하지 않는다”며 출마 의지를 보였다.이어 “다산 정약용 선생을 연구해왔고, 20년의 대학 강의를 통해 집적된 실사구시와 경세치용을 그동안 20년간 지방자치에 접목해왔다”며 “지난 20년간의 지방의원 경험을 살려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주요 공약으로 ⓵동구의 재정 확보와 민자유치에 주력, ⓶대전역세권 재정비, ⓷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속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허승욱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26일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천안 갑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부지사는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중요하다”며 “지금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은 여소야대의 국회를 통해 구태정치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허 전 부지사는 “이런 때 일수록 민주당은 더 넓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과 함께해야 한다”면서 “널리 새로운 인재를 받아들이고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고 역설했다.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넘어 정권 재창출로 이어가야 한다. 이것이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길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길에 저 허승욱이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천안 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26일 천안시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1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한태선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낙후된 천안 갑 지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 것이 가장 큰 소명이다.”고 밝혔다.이어 한 예비후보는 “이번 재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경제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가장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인만큼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금까지의 난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운동을 통해 선거문화가 하나의 축제문화로 정착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전 유성구의회 전 부의장이 ‘유성의 새로운 시작’하겠다며 유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권영진 의원은 26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2년의 유성구의원 경험과, 20여년 정당생활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권 의원은 “지금 유성 앞에는 유성복합터미널, 리베라호텔 폐업, 유성 재래시장, 원자력 안전, 도시철도 2호선, 서남부 2.3단계.도안 호수공원, 유성지역의 환경, 균형발전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과거를 답습해서는 해결 할 수 없다”고 지적 했다.이어 “정체된 발전의 활로는 사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어야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새로운 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정현 대전시의원이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박정현 대전시의원은 12일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 복합상가동 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덕구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화되는 대덕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6.13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박 의원은 “대덕구의 급격한 인구감소와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는 대덕구 행정을 책임진 구청장의 책임”이라고 지적하고 “지금 대덕구 주민들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을 살리고 주민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자유한국당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덕구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 산업기반이 있는 도시, 자연환경이 수려한 도시. 대덕구가 갖고 있는 이 중요한 자원은 지금 분절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성선제 고려대 초빙교수가 대전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 했다.성선제 초빙교수는 12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동구의 참 좋은 변화와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며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이장우 국회의원 법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 초빙교수는 “동구는 도심과 불균형 개발 문제 해소, 주민 모두가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수준 높은 교육 여건 마련과 문화 인프라 확대 등이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고 설명하고 “동구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힘껏 뛰겠다”고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어 “물거품 처럼 사라질 높은 정당 지지율만 맹신하는 인물로는 이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참 좋은 변화를 통해 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 이희관 지방 자치 위원장이 6·13 지방 선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12일 이 위원장은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오랜 기간 동구에서 공직 생활을 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 옛 명성을 되살리고,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보겠다"고 동구청장 출마 각오를 다졌다.이어 이 위원장은 "지금의 동구는 교육, 경제,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열악한 것을 부정할 수 없다"며 "동구는 모든 분야 전반에 걸쳐 확실한 리모델링이 요구되고 있다. 더 이상 떠나는 동구가 아닌 다시 찾아 돌아오는 동구로 새롭게 태어 나야 한다"가 밝혔다.특히 이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 국회 의원이나 역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이승복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대전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승복 정책위 부의장은 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물이 바뀌면 동구가 바뀐다”고 강조하고 이승복과 東區同樂(동구동락)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6.13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화 했다.이 부의장은 “동구도 퇴보의 세월을 끊고 변화의 반환점을 돌아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의 속도 있는 추진으로 새로운 도시, 안전한 동구 ▲구민의 삶이 풍요로운 동구▲삶이 행복한 동구 ▲ 배움과 꿈이 있는 동구▲문화관광 동구 ▲ 구민이 주인이 되는 동구등 6대 정책과제를 내놨다.앞서 이 부의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이념을 계승한 ‘촛불혁명 문재인 정부’의 대전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