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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이달 날씨가 변화가 잦을 것이라는 대전·충남 1개월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하순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고, 쌀쌀한 날씨가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 상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고, 남서류의 유입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때가 있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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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에 그치겠으며 이날 오전까지는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수량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크겠으며 약하게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산 26.0mm, 대전 14.5mm, 천안 32.0mm, 보령 25.5mm, 부여 36.0mm, 금산 14.0mm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5도, 천안ㆍ서산ㆍ보령 6도 등 5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매우 낮겠다. 오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도에 5~20mm이며 충남 서산시, 태안군, 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서천군,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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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내륙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적인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며 3일 새벽에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20~60mm로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대전.충남지방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이번 비는 3일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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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2일 오후 복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시민, 경찰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현장에 모인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퀴즈풀이, 범죄사례 동영상 등을 통한 범죄예방교육, 경찰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갈고 닦은 경찰관의 섹소폰 연주, 기타치는 경찰서장의 주제로 기타동호회의 통기타 연주와 인기가수에 버금가는 경찰관의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색적인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경찰은 이에 앞서 서대전여고, 서일여고에서 행사를 진행,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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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에 천연기념물 후계목인 '미선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등의 전시원이 조성된다. 대전시와 문화재청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4일 한밭수목원 특산식물원내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식재, 전시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계목'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천연기념물 식물의 종자 채취 또는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육성한 나무다. 이번에 조성되는 천연기념물 후계목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인 미선나무와 조선시대 세조로부터 정이품 벼슬을 하사 받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등 35개 종목 132그루다.후계목은 대전 지역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수종들로 문화재청 사릉양묘장,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분양 받았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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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올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참가자 및 관람객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2일 조직위에 따르면 외국인 참가자 1200여명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숙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리베라 호텔 등 14개 호텔 804객실을 확보했다. 또 청주 등 인근지역 호텔과 대전시인재개발원 연수시설의 300객실을 예비 객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배치와 함께 및 해피콜(Happy Call)센터를 운영해 언어소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요리경연 및 총회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 공항에 안내데스크를 설치, 대전까지 수송버스를 운행하는 등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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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부동산 실거래가 정착을 위해 지난 해 4분기 부동산거래 신고내역 중 허위신고가 의심되고 검증결과가 부적정한 것으로 나타난 25건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정밀조사의 중점사항은 중개업자를 통해 이뤄진 거래를 당사자 간 거래한 것으로 신고한 경우와 계약 체결 후 60일이 지나 신고한 경우, 실제 거래된 가격보다 낮거나 높게 신고한 경우 등이다.정밀조사 결과 부동산실거래 신고위반자는 최고 취득세 3배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증여세를 내지 않으려고 가족 간의 증여를 매매 거래한 것으로 신고한 건에 대해서는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세를 추징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해 3분기 부동산거래 신고건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모두 14건에 1440만원의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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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대군인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스킬 함양 워크숍인 '제대군인 지피지기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대전 보훈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은 오랜 군 생활을 통해 사회문화와 단절됐던 부분을 보완하고 노동시장의 흐름 파악을 위해 마련한 제대군인 취업 워크숍이다. 전역 후 변화관리·사회적응 및 취업지원 분야에 있어 직업 세계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을 통해 은퇴 후 설계 및 제대군인의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전략,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기본적인 취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첫째 날 경제전문가인 박정호 강사의 '기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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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화대전 수상자 66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충남도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표어' 3개 부문을 공모했다. 이번 실시한 문화대전은 충남도내 전 학교 상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 및 학교폭력은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주변의 우리들이 모두 같이 해결해야하는 우리의 사회현상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작 66점에 대해서는 충남도내 학교에 순회 전시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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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윤소식 대전서부경찰서장이 30일 오후 목원대학교를 방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특강을 실시했다. 윤 서장은 이날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유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보이스피싱 및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했다. 서부경찰서는 목원대를 시작으로 지역내 대학들을 직접 방문,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목원대에는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아프리카 등 19개국 14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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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다양한 체험과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의 실상을 이해하고 직접 홍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기후변화 동아리'를 4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기후변화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대전지방기상청 이메일(djd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전국 6개 권역 가운데 대전, 충남·북 지역은 학생 5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중학생 10팀, 고등학생 10팀의 동아리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동아리 선발결과는 5월 15일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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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이 4월의 대전·충청 대표 현충시설로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를 선정했다.대전 보훈청에 따르면 손병희 선생 유허지는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충북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허지란 말 그대로 '남겨진 터'란 뜻이다. 하지만 지금은 성역화 사업으로 손병희 선생의 생가를 중심으로 기념관, 정자, 동상, 유허비 등이 3만 8648㎡의 면적에 조성돼 있다. 홍살문 뒤로 쭉 뻗은 중앙로 끝에 손병희 선생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이 있고 영당 앞에 생가와 동상이 세워져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앞면 4칸, 옆면 1칸 반의 초가집으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생가 부근에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건립한 유허비가 있다. 태극문양의 연못 옆에는 선생의 호를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3.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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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3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 저녁 한 시간은 지구를 위한 특별한 한 시간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의 시간(Earth hour)이 시작돼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지구의 시간(Earth hour)은 전세계 135개국 5000여개 도시에서 행정기관, 기업, 시민들이 참여해 한 시간을 동안 불을 꺼 에너지를 아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이에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 마을어린이도서관 10곳과 대전한살림, 한밭생협, 대전생협, 민들레의료생협과 함께 대전 지구의 시간(Earth hour)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9시 30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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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지역내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과 감축율이 저조한 폐기물위탁업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3년부터 음식물 처리 폐수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 및 정부의 해양배출 제로화 정책에 따른 차질 없는 해양배출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배출 위탁처리업체의 해양배출 위탁처리량을 2010년(28만㎥) 대비 약 11%(25만㎥) 감축 달성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30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