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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지난 2009년 5월 대전에서 발생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민주노총 죽봉 불법 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이에 대해 인적·물적 피해 보상을 3년만에 받았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민주노총으로부터 화물연대 불법폭력시위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 제기된 손해배상 사건에 대해 판결금 8100만원과 이자 3200여만원을 변제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경찰은 이에 앞서 민주노총이 지난 2009년 5월 16일 대전에서 실시한 죽봉시위 등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 지난 2009년 6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은 시위 당시 진압 과정에서 104명이 부상을 당했고, 경찰 버스 99대, 지휘차 18대, 기타 물포 등 7대가 파손됐다며 1억 336만원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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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1일 오전 12시 17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한 컨테이너와 포크레인에서 불이나 컨테이너와 포크레인이 불에 탔다. 이날 불은 오전 12시 47분쯤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방화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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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있는 시 외곽 미 급수지역에 가압장 및 배수관부설 등 수돗물공급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미급수지역인 중구 정생동, 어남동 및 대덕구 읍내동, 신대동 지역에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180가구 498명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시 외곽 미급수지역내에 지하수가 급속하게 오염 되고, 갈수기에는 수원 부족으로 급수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연차적으로 미급수지역 해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현재 동구 상소동 등 38개 법정동에 138억원을 투자, 4300여 가구 1만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6.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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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11일 산에서 숨어 살며 생필품 등을 훔친 A씨(2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함께 물건을 훔친 동거인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 이들로부터 물건을 매입한 장물업자는 장물매입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 24일 오전 1시쯤 아산시 신창면 양수기에 연결된 전선을 전단기로 절단해 피복을 태워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최근까지 전선, 생필품 등 총 74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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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마늘 등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을 노린 절도발생에 대비, 지역경찰 및 상설부대원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집중 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범활동은 태안 등 충남 서북부 지역의 특산물인 육쪽 마늘이 수확기에 접어들어 경작지 주변에 야적하거나 방범시설이 허술한 비닐하우스 등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해마다 발생하는 마늘 절도 사건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충남경찰은 마늘뿐만 아니라 양파와 인삼, 수박 등 지역 특산물의 재배지와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대해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 방범상 취약점을 보완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차량 이동로에서 야간 목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범죄꾼의 진출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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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10일 술에 취해 역전 주변 및 행인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A씨(44)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한 상가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B씨(63)의 노점에 진열된 장구 등을 던지고 상인 등을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주변 사람들을 폭행해 왔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A씨를 구속했다. 대전경찰은 주취, 폭력범 개념을 '공무집행방해사범'에서 국민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폭력범죄'로 확대, 주취자 폭력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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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지난 8일 신임순경 교육생의 관서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찰서 관내 주요 기관의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신임순경 교육생들은 지질자원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교통문화센터 등을 방문, 연구원의 주요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 신기술의 적용 제품을 견학했다. 신임순경 교육생은 이번 견학으로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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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태안 안흥초등학생 및 인솔 교사 등 44명을 대상으로 평택2함대사내 안보공원 및 천안함 등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태안해경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동란 62주년을 맞아 도서벽지 학생 대상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이뤄졌다. 이들은 당진 삽교천에 위치한 함상공원, 해군 2함대사내 천안함, 참수리호, 충무동산 등 주요 안보 현장을 둘러봤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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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7일 중구 유천동 소재 주택에서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새생명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 복수119구급대는 7일 저녁 6시경 상황실로부터 중구 유천동 소재 주택 산모 분만통증 지령 접보 후 출동하여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분만했다. 산모는 9일이 분만예정일이었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 당시 양수가 터진 상황으로 평소 내원하던 산부인과로 이송을 요청하여 이송하던 중 태아의 두부가 중간 정도 만출한 상태를 확인하고 차량내 분만을 유도하여 태아(남)를 분만했다.구급대원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연락을 통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전달하고, 수동흡인기를 이용하여 신생아의 구강내 흡인후 제대클립으로 재대결찰 및 보온조치하여 산부인과로 이송 산
사회
홍인선 기자
2012.06.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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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우리 가족 한마음 기후 살리기 프로젝트' 공모의 사전 접수를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청·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체험 프로젝트를 온 가족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가족단위 실천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한마음 기후 살리기 프로젝트를 9일부터 7월 7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사전 접수할 예정이다. 여름방학동안 온 가족이 모여 기후 변화 자료를 인터넷이나 문헌 등으로 조사하고 탐독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신문'을 만들고, 그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모아 '기후변화 탐구일기'를 작성한 후, 우리가족이 한마음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녹색생활실천 UCC'를 제작해 주변에 알리는 3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6.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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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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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19대 국회의원들의 병역면제율이 일반 국민보다 1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병무청은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제19대 국회의원 300명과 18세 이상 남자 직계비속 229명의 병역사항을 관보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제19대 국회의원 본인 300명 가운데 여성의원 47명을 제외한 253명의 병역의무 이행 현황을 보면 현역 또는 방위병 등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81.4%인 206명이다.국회의원 본인 면제율은 제18대 국회의원 면제율 18.2% 보다 0.4%p 높고, 1940~1970년 출생자와 같은 연령대의 일반 국민보다 10.7%p 낮은 것이다.다만 이번에 공개된 국회의원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6.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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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역이 1978년 이후 34년 만에 최악의 5월 가뭄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의 3~5월까지 봄철 평균기온은 11.7℃로 평년 11.3℃ 보다 0.4℃ 높았고, 강수량은 159.4mm로 평년 220.9mm 대비 72%에 그쳤다.올 3월과 4월은 강수량이 많았지만, 5월 강수량이 18.5mm로 평년 98.7mm 대비 19% 수준으로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크게 부족해 최근 가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대전·충남의 올 5월 강수량 18.5mm는 1978년 12.8mm 이후 가장 적은 5월 강수량이다.지난 달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건조한 날씨가 많아지면서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부족했고, 기상청의 가뭄판단지수 역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6.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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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8일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 한두차례 비가 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비는 아침에 서해안지방부터 시작, 오전에 내륙지방으로 확대된 후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칠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전 19도, 천안ㆍ보령 18도, 서산 17도 등 16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천안 26도, 서산 25도, 보령 24도 등 24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도에 5~10mm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0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