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재 화가 피카소를 비롯해 마네, 고흐, 모네 등 최고의 화가들의 작품이 대전을 찾아 왔다.이번 전시는 해외로 나가서도 보기 힘든 작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다.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2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1~4전시실에서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전시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피카소와 천재화가들'은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명 걸작들을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로서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외젠 들라크루아, 오노레 도미에,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폴 세잔,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또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르 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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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4.07.04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