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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15일 인천 송도에서 우리나라를 담당하는 한국·중국 주재 관세관 등이 참석한 전자 상거래 증가에 따른 각국 관세청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한국 관세청은 엑스레이 화물 정보 동시 구현 시스템, 신고 내역 문자 서비스 등 전자 상거래를 통한 불법 물품 밀반입 차단 등을 위한 대응 방안과 전자 상거래 간이 수출 신고 제도 도입, 특송 물품 전용 물류 센터 신설 등 전자 상거래 무역을 신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영국·호주·이탈리아 관세청 역시 전자 상거래 증가에 따른 각 나라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특히 중국 관세청은 올 3월 항저우를 전자 상거래 시범 사업 단지로 선정하고, 위험 관리 기법을 개발하는 등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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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러시아에서 의료 관광 유치 거점을 확보했다.14일 시는 러시아 유일의 자매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현지 최대 여행사와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 사무소 개설과 의료 관광 홍보 대사 위촉 등 러시아 의료 관광객 유치 거점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지 시각 이달 12일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이 지역 최대 여행사와 대전 지역 충남대학교·건양대학교·을지대학교 병원, 대전 선병원, 플러스 성형 외과 등 5개 의료 기관이 러시아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했다.또 현지 여행사를 노보시비르스크 지역 대전 의료 관광 협력 사무소로 개설하는 현판식과 함께 여행사 그룹 대표를 대전 의료 관광 홍보 대사로 위촉하는 등 전략적으로 민·관이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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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제4회 지방 공무원 공개 경쟁 임용 필기 시험을 이달 17일 둔원중학교 등 3개 학교 58개 시험실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 등록증, 운전 면허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과 응시표를 지참해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시험 장소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응시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지방 자치 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 접수 센터(local.gosi.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배탈, 수분 과다 섭취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시험 시간 중에 휴대폰 등 통신 기기와 전산 기기를 소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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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다수 공급자 계약(MAS)의 계약 기간을 기존 2년에서 최대 10년으로 확대 추진한다.이에 따라 우선 철근 콘크리트관, 방음판 등 36개 품명의 계약 기간을 3년으로 시범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계약 기간 연장 시범 운영은 다수 공급자 물품 가운데 계약 기간 중 규격·가격 변동이 적은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조달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대상 품명을 늘리고, 계약 기간 역시 최대 10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달청에 따르면 한 번 계약으로 3년동안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상품이 등록돼 약 1700개 조달 업체의 계약 체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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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전국 지방 자치 단체 일자리 경진 대회에서 대전시가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14일 대전시는 서울 중소 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 경진 대회에서 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연계한 인력 양성 사업과 어린이집 건강 주치의 건강 SE싹 프로젝트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 대회에서 시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발굴 사업 부문과 사회적 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3년동안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비 43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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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유망 강소 기업의 해외 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하는 대전시 강소 기업 오픈 하우스가 전국 지방 자치 단체로는 처음으로 14일 유성호텔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중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9개 나라에서 30명의 해외 바이어, 7명의 국내 바이어, 참여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모두 8건 1020만 달러의 수출 계약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2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가 올라가고, 우수 고객 창출과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대전을 찾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건양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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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13일 지난 3년동안 수출입 기업 지원 센터 등을 통해 접수받아 해결한 자유 무역 협정(FTA) 통관 애로 해소 사례를 엮은 '꼭 알려주고 싶은 FTA 통관 애로 해소 사례 100선'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사례집에는 수출입 때 FTA 특혜를 적용받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들이 FTA 협정별·통관 애로 유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수록됐다.또 기업의 사전 대응 능력도 높이기 위해 FTA 활용과 관련된 국제적 추세와 협정 상대 나라별로 주의할 점도 함께 실었다.사례집은 관세청 FTA 포털 사이트(yesfta.customs.go.kr)에 게시되고, 전국의 FTA 상담 센터에 배포된다.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전자책 서점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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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정부가 보증하는 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이 개발된다.13일 조달청은 담양군청에서 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은 국가 기관인조달청과 지방 자치 단체인 담양군이 소통과 협업 등 정부3.0을 통해 개발한 지역 여행 상품이다. 담양군의 여행 서비스 상품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창평 슬로시티 등 생태·인문 자원을 중심으로 6개 길로 구성돼 있다.현재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가 진행 중인 담양군의 생태·인문 기행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소규모 주제형 여행 상품이다. 해설사가 동반해 교육적 효과가 높고, 지자체와 직접 계약으로 안전·신뢰성, 경제성도 확보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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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 유럽 한인 경제인 단체 총연합회(이하 유경연) 등 3개 기관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개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분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유경연은 유럽 내 네트워크와 정보를 활용해 대전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또 판로 개척, 유럽 기업의 대전 이전과 투자 유치에도 협조할 계획이다.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대전의 우수한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각 기관은 상호 경제적 발전과 의식 공유 등을 위한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정보와 자료도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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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수출 임산물의 해외 인증 취득과 수출 보험을 지원해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그동안 우리 임산물은 그동안 일본, 홍콩 등 일부 국가에 수출이 집중돼 해외 식품 인증의 수요가 많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 시장과 EU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면서, 할랄 인증, 글로벌 GAP 등 해외 식품 인증 취득이 중요한 선행 요건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해외 인증 취득 지원과 함께 수출 업체의 신 시장 개척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출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해 농산물에만 해외 인증과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던 비정상적인 수출 지원 체계를 정상화해 임산물에도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이다.수출 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수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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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관세 제도를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실무자를 위해, 이달 20일 서울 세관과 21일 부산 세관에서 성실 신고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출입 기업과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역 관련 창업자 또는 창업 예정자, 수출입 업무·전자 상거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올 5월 발간한 올해 성실 신고 가이드 라인 책자를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 통관과 성실 신고 방법,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 방법, 관세 조사 준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건의 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또 설명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올해 서울·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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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 국립 산림 과학원과 울산 과학 기술원이 공동 연구를 통해 종이학 수준으로 접을 수 있고, 기존 전지보다 3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는 차세대 종이 리튬이온 전지 제조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산림 과학원 이선영 박사팀과 울산 과기원 이상영 교수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물질인 나노 셀룰로오스을 이용, 리튬 이차 전지의 전극과 분리막을 제조해 고용량, 유연성을 확보한 종이 배터리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해 보다 전지 용량을 기존 전지의 3배 이상으로 증가시켰으며, 종이 학처럼 접을 수 있을 정도로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현재 국내·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고, 나노 재료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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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중소 기업 입주 애로 해소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동구 대동에 지식 산업 센터 건립이 추진된다.12일 대전시와 도시공사, 동구청 등 3개 기관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식 산업 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사업에 필요한 토지 매입과 보상, 건축 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동구청은 도시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사업 부지 내 국·공유지 용도 폐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원도심 지식 산업 센터는 2018년 말까지 총 사업비 379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하게 된다.이 곳에는 전자, 컴퓨터, 정보 통신 등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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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소재 유망 중소 기업과 수도권 소재 텔레마케팅 기업의 대전 이전·설치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A 기업은 2019년까지 약 128억원을 들여 광주 본사와 공장을 대전 문지 지구로 이전, 104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 수도권 텔레마케팅 기업인 두잇텔레콤은 2016년까지 대전에 컨택 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150명의 상담사 신규 고용 때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이전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전 상공 회의소는 투자 기업의 권익 신장과 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