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원도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먼저 (재)대전문화재단이 공모한 '2015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이 17일부터 시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대전시 주최, 대전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5 원도심활성화시민공모사업'으로 공동화 돼 가는 원도심을 문화와 예술로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152개 단체(개인)가 참여한다.이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문학 1건, 미술 5건, 음악 54건, 전통(국악) 30건, 무용 13건, 연극 6건, 예술일반 26건, 문화탐방 1건, 아트프리마켓 2건, 기타 14건 등 총 152건이다.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지난해와 마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5.04.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