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정현 후보가 대덕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덕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25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수도권 과밀에 대응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한 대덕의 도시 비전은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라며 “그 비전을 확대하기 위해 모든 공약을 연결했고 교통도시, 첨단산업도시, 생태관광문화도시 등 산업과 생태가 함께하는 미래형 도시가 공약의 핵심”이라고 밝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25일 청년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에게 첫 진로 탐색비를 지원했다.올 1월 전국 지방 자치 단체 최초로 진로 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뒤 2개월 만이다.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 탐색비 지원 대상자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1, 2호 지급 대상자들은 "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 받은 진로 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걷어 찼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작을 몇일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재.보궐선거와 관련 귀책사유 선거구 무공천 선언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보수진영 후보로 규정하면서 이동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25일 보도자료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명의로 각 언론에 배포됐다.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중구 이은권 후보라는 측면에서 본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시 본청과 산하 기관에서 잡음이 나고 있는 것에 '시민과 약속을 못 지키는 산하 기관장과 상임 이사는 사표 쓸 각오로 일 하라'고 강조했다.25일 이 시장은 주간 업무 회의에서 "요즘 공직자들이 소명을 잊고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산하 기관 이사장, 사장, 상임 이사들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않으면, 대전시가 이룬 성과들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열심이 일하겠다. 혁신적으로 조직을 변화시키겠다. 이런 것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공사를 통해 대전 지역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 매입 임대 청년 유형 150호를 매입한다.매입 대상 주택은 청년층 선호 지역인 역세권, 생활 편리 지역에 위치한 전용 면적 16~60㎡의 주상 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다.주택의 입지 여건과 주택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감정 평가 금액 등을 바탕으로 매입 조건을 제시하고, 매도자와 상호 합의해 매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매도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해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 서류는 전자 우편으로, 건축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귀책사유 선거지역 무공천 원칙을 선언했던 국민의힘이 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되었던 보수 후보들이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사실상 보수진영의 후보는 이동한 후보밖에 없다”며 “이동한 후보가 당선되어 국민의힘에 입당을 공개 선언한 만큼 이동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전 중구의 중단없는 구정 추진을 위해서는 구청경험이 풍부하고 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7개 선거구 후보등록 마감 결과 총 22명이 입후보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7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개혁신당이 동구, 서구 갑 유성 갑 선거구에 새로운 미래가 서구 갑, 유성을, 대덕구등 3개 선거구에 등록했다.자유 통일당이 서구을 선거구 1곳에 후보를 냈고 대전지역 7개 선거구중 서구갑 지역에 유일하게 무소속 후보가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대전 7개 선거구 22명의 후보중 여성 후보는 단 2명, 민주당 황정아 유성을 후보와 대덕구 박정현 후보가 유일해 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민선 8기 대전시에 강한 공직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공직 사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단순한 복무 기강 확립을 뛰어 넘는 특단의 대책까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대표적으로 알려진 몇몇 사례만으로도 공직 기강 해이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실정이다.우선 최근 대전시청 공직자 A 씨는 점심 시간 음주로 본청에서 사업소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이를 두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달 18일 주간 업무 회의에서 "불시 점검으로 복무 전반의 상황을 특정해 보고하라. 그것이 명예로운 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하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시민이 원하는 신규 공공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 데이터 개방 수요 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수요 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 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하기 위해 공공 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 데이터 만족도 등 모두 17개 항목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시 홈페이지와 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는 추첨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사회 복지계 숙원인 대전 사회 복지 회관 독립 청사 건립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사회 복지 회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 재정 중앙 투자 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조건부 의견은 실시 설계 후 재심사다.대전 사회 복지 회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원을 투입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 지상 6층~지하 3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사회 복지 기관·단체의 업무 공간과 사회 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과 회의실 등이 들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인재 유출을 최소화시켜 ‘대학생들이 꿈꾸고 머물고 느낄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21일 세종지역 대학생 10여명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자리에서 대학생들은 청년 정책과 일자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했으며 이 후보는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특히 이 후보는 지역 인재들이 세종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둥지를 틀고 일할 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서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자발적 퇴사를 결정했다”며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재직 연수 3년 이하 퇴직자는 2018년 5,166명에서 2022년 12,076명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같은 기간 951명에서 3,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신 의원은 우리 사회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립·빈곤·자살·고독사 등의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가구 형태의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서구 선진국에서는 주거·세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적 지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혈연·법률혼의 범위에서 벗어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친밀감을 기반으로 생활과 돌봄을 함께하는 생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2020년 3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치유농업’을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고 보급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치유농업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 / 월평1·2·3동, 만년동)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작년 말 기준으로 서구의 448개소 기계식주차장 중 약 26%에 달하는 115개소가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하였고 그에 해당하는 1,500면의 주차면이 실제 주차장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서구 공영주차장 총주차면인 9,230면의 16%에 달하는 것으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수치라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는 최규 의원(무소속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발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최 의원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따른 도로굴착공사와 관련하여 허술한 임시포장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의 대응은 사후적·소극적 민원 처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도로점용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사 시 철저한 검사·감독을 통해 열악한 임시포장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우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이날 윤소식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대전 현충원에서 가졌다.윤소식 후보는 방명록에"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유성다운 유성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윤 후보는 이날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의 노고와 헌신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의 날까지 쉬지 않고 노력하고 분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목)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직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할아버지가 지킨 대한민국, 이제 국민과 함께 제가 지키겠다”고 밝혔다.황 후보의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 상이용사로 2011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황정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21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은 박영순 의원은 “거대 양당의 독식구조 타파, 방탄 정치 청산과 민주 재건, 대덕구 발전과 도약을 향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 양당의 방탄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 희망의